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건축도장기능사는 50대 이상 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상위 5개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50대 이상이라도 비교적 취득하기 쉽고 취득 후 바로 현장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필기시험이 없고 실기시험으로만 평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실습과 반복 연습이 중요합니다. 실기는 1년에 4차례 접수를 하고 있고 올해의 자세한 일정은 국가 자격증 포털인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란 건물의 내·외부 표면에 도료를 바르거나 칠해서 건물과 기타 구조물을 장식하고 보호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꾸준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면을 이해하는 방법과 도안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50대 여성분들도 응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고는 해도 아무런 실전 연습 없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기에 온라인 강의를 통한 독학보다는 학원에 등록해서 실습을 반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한국중앙교육에서는 최대한 시험장과 비슷한 실습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면서 수험생분들의 빠른 합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학습 지도가 수강생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의 시험 과제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진행되는 시간이 6시간 정도로 길다 보니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게 됩니다. 유성 페인트를 칠하라고 했는데 수성 페인트를 칠하는 등의 사소한 실수가 당락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사님들의 지도에 따라 꾸준한 실습을 반복하며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실습 외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동영상 강의 제공 등으로 다양하게 추가 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합격을 하여 자격 취득을 하게 되면 실제 건설 현장에서 기술을 습득해서 페인트공으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반적인 주택 경기의 회복 등으로 인하여 페인트공을 원하는 인력 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입니다. 그러므로 다들 열심히 하셔서 빠른 합격의 길로 다가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