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기능사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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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기능사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이정미

최근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는 지금

정년퇴직을 한 이후 또 어떤 직업을 갖게되는것이 좋을까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이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지만

그게 어떤직업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오늘 소개드릴 직업은 나라에서 인정하는 국가자격증을 부여받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방수기능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방수기능사는 관련전공이나 나이, 경력, 학벌, 그리고 성별에

관련없이 누구나 방수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성과를 내는 직업인만큼

시험은 필기시험없이 실기시험으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60% 이상 점수를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방수기능사 취득이 필기시험이 없어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연에 4번 있는 시험 횟수와 2시간 10분안에

방수작업과 마무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운 자격증이 아닙니다.





방수기능사 시험은 간단히 설명하면

주어진 도면을 보고 5장의 방수포를 재단해 바닥과 벽면에

붙이는 작업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특히, 2019년 마지막 회차부터 바닥의 크기가 줄어들어

조금 더 작업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글로만 읽었을 때는 모두다 쉽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시험장에서는 여러 실수로 인해

시작한지 몇분안되서 실격이나 탈락하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등록하는데

자신과 잘 맞는 학원을 고르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자신과 잘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만의 기준이 있지만,

첫 번째로, 강사님들의 실력과 진행실력을 확인해야합니다.

두 번째로는, 시험전 실습을 몇 번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세 번째로는,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이상 중요한 기준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 이번년도 마지막 시험일정


방수기능사는 방수포를 재단하고 빈틈없이

붙여내는 과정이 중요하며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는지가 관건인 시험입니다.

시트지가 제공되는 크기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시험을 치뤄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중앙교육원에서는 이러한 실수나 사전탈락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시험장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채점기준을 가지고

실습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방수기능사를 한번 취득하면 '재교육'없이

정년퇴직이후를 대비할 수 있기때문에

지금 바로 준비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팁: 동영상 플레이어에 톱니바퀴를 눌러서 화질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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