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기능사시험 중 가장 어려운 top3작업을 알려드립니다

스페셜 포스팅

방수기능사시험 중 가장 어려운 top3작업을 알려드립니다

이정미

안녕하세요

한국중앙교육입니다


오늘은 방수기능사를 준비하셨던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설명해드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수기능사를 준비하셨던 분들이

가장 어려웠다고 손꼽았던 top3를 소개해드립니다


1. 물이 흐르는 방향을 염두에 두고 작업


물이흐르는 방향을 염두해 두고 작업을 한다는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방수기능사를 직접 해보지않은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기능사 시험목표를 보시면이해하기 쉬운데요

방수기능사의 시험목표는 방수가 잘되도록 작업을 완료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방수시트지를 그저 손이닿는대로 막 붙이시면

방수가 되지않기 때문에


물이흐르는 방향을 염두해두고 작업한다는 말은

즉 방수시트지의 겹침순서가 있다는 말입니다


방수시트지 겹침순서를 유의하며 붙여야

제대로된 방수작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방수겹침순서는 학원에서

모든과정을 안내해드리며

충분한 연습도 시켜드립니다


방수시트지 겹침순서를 미리 안내하자면

큰바닥 -> 작은바닥 -> 큰벽 -> 작은벽 순으로

작업을 진행해주시면됩니다


2. 모서리 방수처리


방수기능사 시험중 가장많이 오작하는 부분이

모서리 방수처리와 관통파이프주변시트지작업입니다


방수시트지는 토치램프로 가열후

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번가열 후 부착하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시간이촉박해 윗부분만가열하고 아랫부분은

가열하지않고 그냥 붙이시는 분들도많으신데


이경우 윗부분만 방수되고 아랫부분들은

모두 방수가되지않으니

오작으로 판명됩니다


마지막으로 관통파이프를 작업할 때에는

겹침부분 치수가 틀리지않도록

확인하시며 작업하셔야 합니다


이부분에서 오작의 대부분이

나오는 단계이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서 실습수업을

들으시기바랍니다


3. 옆사람과 잡담

국가자격증 시험은 모두 옆사람과의 잡담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분들이 이것을 꽤 지키지않습니다


옆사람과 잡담할 경우 시험감독관은

컨닝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옆사람과 잡담을 해서도, 타인의 공구를 빌리는

행위도 모두 금지됩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중 기본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방수시험은 방수시트지를 모두 붙였다고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리콘 건까지 하셔야

모든 방수작업이 마무리된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방수작업을 마무리했다고하더라도

그대로 집에가시면안됩니다


마지막 시험평가가 이루어진 다음에

자신이 작업했던 자리를 깨끗이 청소하고

원상복구 하신 후 집으로 가셔야합니다


그래야 다음시간에 오는사람들도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방수기능사 실습수업중인데요

모두 이점을 유의하며 방수기능사 시험을

보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팁: 동영상 플레이어에 톱니바퀴를 눌러서 화질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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