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건축 구조물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안전도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하도나, 지붕, 벽, 욕조 등의 시설에

방수 작업을 철저히 하는 것인데요.

수압 침투로 인한 균열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방수 작업에 관한 전문 자격증도 있는데요.

방수작업 숙련기능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된

방수기능사 자격 시험이 그것입니다.

신축건물 건설 시에는 방수기능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방수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건설현장 방수공으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오직 실기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응시자 수가 급격히 늘어,

2019년 기준 약 1만7천명이 응시했다고 합니다.

별것 아닌 시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합격률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 합격률은 50%를 넘지 못했으며,

비율도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

방수기능사 실기에서는 건축구조물의 지하층이나

지붕, 실내바닥, 벽체 등에 모르타르와 아스팔트 등

각종 방수재를 바르거나 도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방수공법에 대해 습득하고 있어야 하며,

보호제 부착을 통한 보호층 시공도 익혀야 합니다.

다행히도 합격 발표다 당일에 바로 나와서

오랫동안 마음 졸인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작업은 혼자서는 깨우치기 어려운데요.

딱히 관련 정보가 많지도 않으며,

설비나 기구 등도 갖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국중앙교육은 건설업 관련 각종 기능사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방수기능사 취득을 지원하고,

강사님 강의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방수기능사 시험에서는 실기 100점 만점에 

60점을 받아야 합격을 할 수 있는데요.

작년부터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어 시간 내에 

끝마치려다 실수를 범하는 응시생들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한국중앙교육에서는 시간 관리도 강조합니다.

외국에서는 대우받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생겨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응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전체 지원자가 더 늘어나기 전에 전문 학원에서

기술을 익히고 빨리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 난도도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더 늦기 전에 교육을 시작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