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중앙교육 건축도장기능사 강의를 하고 있는 송은석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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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1회차 시험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실기 준비 중 이거나 실습 중이실 텐데요. 다들 쉽다고는 하지만 나는 어려울 수 있는 게 시험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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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도료를 이용해서 도장작업을 하는 시험입니다. 도료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페인트를 가지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페인트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페인트 중 ​수성페인트는 에멀션 페인트와 유성페인트는 에나멜, 래커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용도에 맞게 수성페인트와 유성페인트가 여러 가지 종류로 발전해 왔습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건설 현장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거나 페인트 대리점 또는 건설회사에 취업 준비 중이신 분들 그리고 전혀 관계없지만 아버지나 어머니 강요에 의해서 오시는자녀 분들일 겁니다. 오시는 분들은 다양해도 목적은 단 하나 바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겠죠. 

요즘 들어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남보다 뛰어난 어떤 것이 필요한때인데요. 자격증을 취득해서 회사의 또는 개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코로나로 비상시국인 가운데에도 건축도장기능사 시험 응시하시는 분들은 더 많아 졌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준비 안 하셨다면 빨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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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제한 시간이 있고 어떠한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제한된 상황에서 말이죠. 시험 난위도는 초.중등 미술시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만큼 쉽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쉽다고는 하지만 합격률을 보면 합격자가 60%가 채 안 되고 있습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독학으로 연습하시거나 다른 잘못된 정보를 보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유튜브 동영상은 검증되지 않은 채로 올라와 있는데요. 이런 영상 콘텐츠들의 범람으로 사실 피해를 보고 있는 건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축도장기능사 실기 시험은 독학으로는 힘든 시험입니다. 물론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연습하고 가신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 현업에 종사하시는 바쁜 분들이기 때문에 장시간 시간을 투자한다는 건 아주 비효율적이겠죠. 그래서 특강 실습 받고 시험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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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시험시간이 6시간입니다. 사실 점심시간까지 하면 그 이상이 되겠죠. 무슨 시험을 6시간 동 보나 하시겠지만 6시간 안에 완성된 작품을 제출한다는 것은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페인트를 한 번만 작업하는 것이 아니고 건조 후에 한 번 더 작업해야 하고 문자디자인이나 그라데이션, 조색 등 시간이 많이드는 작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능사 시험 중에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시험입니다. 물론 2년 전만 해도 8시간 40분 동안 시험을 봤었구요. 아주 이전에는 13시간 30분 동안 시험을 봤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된 것이지요. 시험판도 아주 작아 졌구요. 하지만 작아진 만큼 실격 오차도 줄어들었고요. 더 까다롭게 채점을 하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격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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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 몰랑 형" 

이분들은 대충대충 그냥 대충대충 시험을 보고 시험 전날 복습을 전혀 안 하고 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시험 도중에 실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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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컨닝형" 

이분들은 어느 정도 작업을 잘하시는 분들인데요. 시험장에서 시험 시작 전에 잘난척하시는 분들 얘기를 듣고 강사 말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작업하시는 분들입니다. 대부분 실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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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파이터형" 

이분들은 실제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자신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조건을 무시한 채 본인의 노하우로 작업을 해냅니다. 좋습니다. 이게 시험이 아니라면요!! 그런데 시험은 여러 가지 조건들과 제약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노하우는 잠시 접어두시고 강사가 교육한데로 실습받은 대로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대부분 실격을 합니다. 게다가 감독관들하고 대판 싸우기까지 합니다. 내가 경력이 20년인데 현장에서는 이렇게 안 한다. 네~ 그건 현장에서 하시면 되고 여긴 시험장이니까 시험룰대로 작업을 해주셔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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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은 "조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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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색은 동영상 보고 독학으로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래서 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동영상 강의로 안되는 것이죠. 조색은 실제 페인트를 아주 여러 번 사용해서 수차례 연습해야 하는데. 충분히 연습할 정도의 페인트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학원에 나오셔서 연습하셔야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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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에서 어려운 작업은 "도형"입니다.

도형은 테두리 선을 긋지 않고 한 번에 그리셔야 하기 때문에 그리는 방법을 꼭 배워서 작업하셔야 하는 공정입니다. 대충 하다가는 실격!!입니다. 여러 번 수차례 반복연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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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은 "도장 품질"입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는데요. 도장 품질은 그냥 페인트만 잘 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도 작업을 얼마나 잘했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꼭 학원에서 여러 번 반복연습과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연습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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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장기능사 시험은 매회 변경이 되므로 

학습 콘텐츠를 보실 때 날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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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많이 실격하는 유형을 말씀드렸는데요, 여기에 해당돼서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